민노총이 3월 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사노위에서 진행중인 노사현안 또한 지지부진한 양상입니다.
최저임금결정구조개편과 탄력근로제 범위 확대가 국회에서의 처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처리에 맞선 노동계의 강경대응과 노정갈등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중공업, 자동체업계등의 노사갈등 및 인건비를 둘러싼 노사이슈 등 기업들의 노사현안도 복잡다양한 모양새입니다.
임금조정 및 단체협약 시기를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노사관계를 면밀히 진단하고 핵심이슈를 명확히 하는 한편, 단기, 중기, 장기적 관점의
대책 수립과 현장 노무관리 역량체계 구축 강화가 시급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주 HR PLUS 참조하시고 많은 도움과 관심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