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장기파업으로 9월이후 물량확보가 무산되고, 현대차노조가 전기차, 수소차 생산으로 인력감소가 불가피한대도 인력증원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ILO협약 비준과 관련하여 대체근로, 단협연장 등 경영계의 요구사항은 반영이 불투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사관계가 기업경영에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또한, 어떠한 대내외 노동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사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현장에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현장 중심 노무관리와 현장완결 노사문화 정착...  대응방안은 이 길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금주의 HR PLUS 많은 참조 있으시고, 첨부한 노사갈등 기업의 현장 노무관리 실패 사례도 새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