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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명진의 HR PLUS 제43호 (9/6, 금) 작성자 윈플러스경영개발원 작성일자 2019-09-09 조회수 1000 안녕하세요?
김명진입니다.
추석이 코 앞인데 한국GM노조가 그동안 해오던 부분파업에서 9일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하면서 귀성길에 나서는 운전자들의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받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노조의 이익과 요구 앞에선 고객의 불편이나 서비스는 안중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군산공장처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걱정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르노삼성이 희망퇴직 수순을 밟는 것을 보면서, 현대중공업의 불법 폭력시위로 인해 손해배상이 조합원에게 가압류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강경투쟁의 희생자는 노조가 아니라 결국 우리 현장의 조합원이라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김명진의 HR PLUS 제43호_WIN+.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