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명진입니다.

민노총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을 반대하기 위해 EU를 간다고 합니다. 기업이 살아야 노조가 있고, 기업이 있어야 사원과 임금도 있는데 노조는 도대체 누굴 위한 노조일까요?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로 인한 3,000명 희망퇴직, 르노삼성 장기 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인력조정, 수년 전 쌍용차의 정리해고 사례, 현대중공업 불법파업으로 인해 노조원 가압류 및 손해배상청구 등 노사갈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현장 조합원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우리 조합원들은 모르는지요? 알면서도 그런지요?

노조의 명분도 실리도 없는 파업과 정치 놀음에 더 이상 휘둘려선 안됩니다. 우리 관리자부터 확고한 노사관과 마인드를 가지고 사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첨 HR Tip

  1. 노사관계 실패의 12가지 이유(Check Point)

  2. 인간관계를 망치는 대화의 기술